집에서
바(BAR)처럼 칵테일을 즐기는 홈텐딩이 궁금하다면,
홈바 '찬BAR'의 대표 유찬영 님 술장이 좋은 참고가 됩니다.
업소용 냉장고와 LED 간판까지
갖춘 맥시멀리즘 홈바이자,
진토닉과 아드벡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 지인들과 나누는 공간이죠.
이 글에서는
찬BAR가 만들어진 계기,
가장 자신 있는 칵테일 레시피, 술장에서 가장 아끼는 위스키까지
인터뷰 그대로 정리했습니다.

'찬BAR'와 '코콕'은 어떤 곳인가요?
코콕은 "경험은 지식을, 지식은 미식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술의 역사와 경험을 공유하는 모임입니다.
칵테일 클래스나
시음회 같은 주류 행사를 진행하고, 주류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팀도 운영하고 있어요.
술을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모인 만큼 여러 주류 수입사의 협찬을
받을 정도로 규모 있는 동아리입니다.

홈BAR를 만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유찬영 님은 홈바를 2020년에 '오픈'해 4년 차 업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돈은 받지 않는 바죠.
계기는
코로나19였습니다.
9시 이후 업장 방문이 어려워 집에서
술을 즐기기 시작했는데, 소주나
맥주만 마시기엔 아쉬움이 컸다고 해요.
더 맛있는
술을 직접 만들어 마셔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한 술장이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찬BAR 술장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찬BAR는 업장에 방문한 경험을 집에서
최대한 비슷하게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 점이 특별합니다.
칵테일 재료부터 기물, 얼음까지 실제 업장에서
쓰는 것과 동일한 제품을 사용하고,
인테리어도 바를 참고해 구현했어요.
다른 분들의 술장은 위스키가
많은 편이지만, 이곳은
진과 럼 같은 칵테일 기주와 리큐르 등 부재료가
특히 많습니다.
맥시멀리즘과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홈바죠.

가장 자신 있는 칵테일 레시피는 무엇인가요?
가장 자신 있는 칵테일은 진토닉입니다.
진토닉은
간단해 보이지만 얼음의 상태, 믹서를
넣기 전 얼음을
푸는 작업 등 섬세한 테크닉이
필요한 칵테일이에요.
얼음의 온도와 상태가
맛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만든다고 합니다.

가격·정보·판매처가 궁금하다면?
비스티 바롱 칵테일은 어떻게 만드나요?
아드벡을
활용한 칵테일 '비스티 바롱'은 '아드벡 비스트 헌터' 행사에서
판매되어 행사 기간 1,600잔이 팔리며 1위를 차지한 칵테일입니다.
우승자인 브라운 갤러리 정철우 바텐더에게 직접 공수한 레시피예요.
한눈에 보는 레시피 — 아드벡 위 비스티 5년 30ml /
라임즙 15ml / 망고
로코(몬스터 에너지 망고맛) 필업 / 건망고 토치 가니쉬
상큼하고 달콤한 망고
향과 아드벡 특유의 피트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입니다.
토치로 살짝 그을린 망고
가니쉬도 함께 즐겨보세요.
재료가 간단해서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따라 만들 수 있습니다.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홈텐딩 술은 무엇인가요?
유찬영 님이 꼽은 입문용은
잭 다니엘스입니다.
배달 음식에 따라오는 콜라가
냉장고에 쌓이자 잭콕이 떠올랐다고 해요.
잭 다니엘스와 콜라만 있으면 되니 재료가 간단하고
맛도 훌륭해 손님 대접용으로도 좋습니다.
홈텐딩은
꼭 모든 준비를
갖추지 않아도 집에서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취미라는
점을 함께 강조했습니다.

술장에서 가장 아끼는 술은 무엇인가요?
더 글렌드로낙입니다.
더 글렌드로낙의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가 서울을 방문했을 때,
마침 그 전날 데일리샷 스토어 매장인 알코홀릭 드링크 서울이수점에서
글렌드로낙 생빈을 발견했다고 해요.
망설임 없이 구입해 행사에 가져가
병에 레이첼 배리의 사인을 받았고,
그렇게 술장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 되었습니다.
언제 열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고, 결혼식이나 환갑처럼
정말 특별한 날에 열어볼 생각이라고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위스키는 무엇인가요?
처음 접한 위스키인 더 글렌리벳 15년입니다.
유튜브 채널 '주류학개론'에서 입문용으로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셔봤다고 해요.
잘 만든 위스키의 특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처음 마신 뒤 자신의 위스키 취향을
찾아가기 좋은 술로 꼽힙니다.
이 한 병 덕분에 위스키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홈텐딩을 시작하려면 무엇부터 준비할까요?
칵테일을 만들고 즐기는
건 잔잔한 일상에 다양한 색의 물감을
방울방울 떨어뜨리는
일과 비슷합니다.
거창한 장비보다
기주 한 병과 익숙한 믹서
하나로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 잭콕처럼 재료가
두 가지인 칵테일부터 손에 익히고, 진토닉처럼 얼음이
중요한 칵테일로 넘어가면 좋습니다.
가장 가까운 공간인 '집'에서도 충분히 칵테일의 마법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 찬BAR가 보여주는 답입니다.
언급된 술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아드벡 위 비스티 5년, 잭 다니엘스,
더 글렌리벳 15년의 현재 판매 여부와 가격은
데일리샷 앱에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주변 매장 재고
확인과 앱 전용 특가도 함께 볼 수 있어요.
데일리샷을
처음 쓰신다면,
앱 설치 후 초대코드 입력란에 데일리샷블로그를 입력하면 3,000포인트를 드립니다. 본문 링크를 타고 앱을 설치하면 추천코드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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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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