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뷰3

[데일리샷 제휴 매장 인터뷰] 취향이 묻어있는 사랑스러운 공간, 스페이스티엠디 이태원 녹사평역 인근에 있는 경리단길을 걷다 보면 시원한 통창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 파란 매장이 발길을 붙잡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친구 집에 방문한 것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디자인의 공간이 나오죠.​이곳에는 밝은 채광이 머무르는 탁자, 공간을 채우는 향긋한 커피 내음, 그리고 감도 높은 취향이 담긴 아기자기한 소품이 구석구석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창가 자리에 앉아 멀리 보이는 남산을 바라보고 있으면 처음 온 공간인데도 왠지 모를 익숙함이 느껴집니다. 미감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공간, 에 데일리샷 에디터가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대표 홍은비입니다. 저는 지난 20년간 패션 산업에 몸을 담고 있었어요. 대기업에서 상품을 기획하고, 명품을 사입하고, 디자인하는 업.. 2024. 5. 2.
[데일리샷 제휴 매장 인터뷰] 밥 먹으러 왔다가 술도 먹고 가지요. 역삼역 4번 출구 근처, 술 맛 제대로 나는 곰탕집이 있습니다. 야들야들한 수육과 푹 고아낸 곰탕, 그리고 살이 결대로 찢어지는 부드러운 갈비찜까지... 어느 메뉴 하나 빠질 것 없이 뛰어난 맛을 자랑하죠. 게다가 이곳은 매장에서 술을 픽업한 후에 추가 요금 없이 그대로 마실 수 있는 콜키지 프리 매장입니다. 이정도면 술 한 잔 안 할 수 없겠죠? 술 맛나는 밥집, 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대표 전호숙입니다. 저희 매장은 20년 이상 대형 가마솥에 곰탕을 끓이고 있는 매장입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독자적인 매장으로, 재료 구입부터 손님 상에 나가는 음식까지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직접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저희 매장 음식은 맛과 영양, 신선도까지 모두 최고를 자랑합니다. 회식으로 이곳에.. 2024. 4. 5.
[데일리샷 제휴 매장 인터뷰] 보틀샵에서 뜨끈한 국밥 한 그릇 어떠신가요?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골목길로 걸어 들어가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국밥집과 보틀샵이 함께 있는 이색적인 매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려 24시간 동안 매장을 운영해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에도 주류 픽업이 가능하고, 따스한 국밥으로 허기진 배를 달랠 수도 있는 매장이죠. 이런 독특한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어떻게 데일리샷 서비스를 시작했고,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데일리샷 에디터가 찾아간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장 연대희입니다. 저희 은 강남역 인근에 있는 24시 운영 국밥집입니다. 술과 국밥을 같이 즐겨보자는 취지를 담아 오렌지 보틀이라는 프랜차이즈 보틀샵을 샵인샵으로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워낙 국밥집이 많으니 조금 더 특색있게 ‘술맛 나는 국밥집’이라는 컨셉을 잡아 매.. 2024.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