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일리샷 에디터 소영입니다.
오늘은 술 한잔과 함께 기분좋게 떠나는
'방구석 주류 세계 여행'을 준비해봤습니다.
각 나라의 술을 따라
한잔씩 음미하면
집에서도 멋진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1. 아페롤 (이탈리아)
191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아페롤은 불어로 아페르티프(aperitif), 이탈리어로 에페르티보(Aperitivo)라고 불립니다. 이 단어는 '열다'라는 뜻의 라틴어 'aperire'에서 유래되었죠. '아페롤'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밥을 먹기 전 입맛을 열어주는 식전주로 즐겨 마시는 술이랍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피릿 중 하나인 아페롤은 오렌지와 루버브를 비롯한 고품질의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특유의 밝은 오렌지 컬러와 신선한 재료에서 오는 맛과 향, 그리고 비교적 낮은 도수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어요.
'아페롤'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도 만들 수 있어요.
아페롤과 스파클링 와인만 있으면 준비물 끝!
여기에 제니처럼 오렌지로 가니시를 해주면
조금 더 그럴듯한 칵테일이 완성됩니다.
원래는 프로세코라고 불리는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을 넣는 것이 정석이지만,
드라이한 스파클링 와인이라면 모두 괜찮아요.
[아페롤 스프리츠 레시피]
1. 스파클링 와인 60ml
2. 아페롤 60ml
3. 오렌지 가니시
아페롤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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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덴바흐 그랑 크뤼 (벨기에)
벨기에는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행지입니다. 작은 면적의 국가지만, 재미있는 역사를 지닌 수많은 맥주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죠.
로덴바흐 그랑 크뤼는 벨기에 플랜더스 지방의 전통 맥주 스타일인 '플랜더스 레드 에일'입니다. 이 맥주는 새빨간 외관과 풍부한 과실 향 덕분에 ‘와인 맥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인인듯, 맥주인듯 재미있는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 맥주를 선택해보세요.
[데일리샷 유저의 후기]
로덴바흐 그랑 크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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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갈량가주 (중국)
‘제갈량가주’는 제갈공명 집안에서 만드는 중국 산둥성의 명주입니다. 중국에서는 제갈량주를 마시면 제갈공명처럼 총명해진다고 하여 일명 '총명주'라고 부르죠.
'제갈량가주'는 수수, 쌀, 찹쌀, 밀, 옥수수 총 5가지 곡물을 조합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럼에도 제갈량가주를 한 모금 머금으면 파인애플 향이 압도적으로 느껴집니다.
완성도 높은 맛 덕분에 2020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백주 부문 <대상>, 백주 애호가 대상 블라인드 테이스팅 1위를 차지했답니다.
제갈량가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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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북극곰의 눈물 (일본)
북극곰의 눈물은 데일리샷 사케부문 판매량 1위 사케입니다.
많은 유저의 선택을 받은 만큼 믿고 선택할 수 있죠.(2023.09 ~ 2024.08 기준)
'준마이 북극곰의 눈물'은 주정을 첨가하지 않고 쌀, 물, 누룩만 사용해서 빚은 ‘준마이’입니다. 그래서 순수한 쌀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화려한 과실 향 보다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쌀의 단맛이 더 많이 느껴지며, 절제된 향기와 맑게 퍼지는 풍미가 일품입니다. 특히, 도쿠리에 데워마시면 더욱 맛있으니 데일리샷 앱의 상세페이지를 참고해 따뜻하게 데워서 마셔보세요.
북극곰의 눈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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