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가주2 [술로 떠나는 세계 여행] 이탈리아 아페롤부터 중국 제갈량가주까지 안녕하세요!데일리샷 에디터 소영입니다.오늘은 술 한잔과 함께 기분좋게 떠나는'방구석 주류 세계 여행'을 준비해봤습니다.각 나라의 술을 따라한잔씩 음미하면집에서도 멋진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1. 아페롤 (이탈리아)191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아페롤은 불어로 아페르티프(aperitif), 이탈리어로 에페르티보(Aperitivo)라고 불립니다. 이 단어는 '열다'라는 뜻의 라틴어 'aperire'에서 유래되었죠. '아페롤'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밥을 먹기 전 입맛을 열어주는 식전주로 즐겨 마시는 술이랍니다.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피릿 중 하나인 아페롤은 오렌지와 루버브를 비롯한 고품질의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특유의 밝은 오렌지 컬러와 신선한 재료에서 오는 맛과 향, 그리고 비교적 낮은 도수로 꾸준히 사.. 2024. 10. 11. [또산술#2] 술 회사 직원은 어떤 술을 마실까? 술 애호가의 술 추천 주류 스마트오더 앱 '데일리샷' 직원들이 #내돈내산 한 술 대방출 어떤 술 살지 고민된다면 이 리스트만 믿어보세요. 술타트업 직원의 생생한 시음기와 함께 술을 추천해드립니다. 데일리샷 직원들은 데일리샷 유저들을 위해서 일을 하지만, 데일리샷의 찐고객이기도 합니다. 월급을 받아서 데일리샷으로 술을 구입하는 무한굴레에 빠져버렸죠. 직원들도 사랑하는 어플 '데일리샷'에서 재구입을 무한대로 부른 #찐추천템을 모아서 소개합니다.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Cloudy Bay Sauvignon Blanc 데일리샷의 큰손 리드 마케터 세이의 추천 바에서 마셔보고 반한 뒤로 괜찮은 가격이 보일 때마다 사두는 최애 소비뇽 블랑 와인입니다. 뉴질랜드 말보로 쇼블이야 믿고 마시는 것이니 맛있는 것은 당연하고, 적당한 산미로.. 2024.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