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추천1 [술로 떠나는 세계 여행] 이탈리아 아페롤부터 중국 제갈량가주까지 안녕하세요!데일리샷 에디터 소영입니다.오늘은 술 한잔과 함께 기분좋게 떠나는'방구석 주류 세계 여행'을 준비해봤습니다.각 나라의 술을 따라한잔씩 음미하면집에서도 멋진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1. 아페롤 (이탈리아)191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아페롤은 불어로 아페르티프(aperitif), 이탈리어로 에페르티보(Aperitivo)라고 불립니다. 이 단어는 '열다'라는 뜻의 라틴어 'aperire'에서 유래되었죠. '아페롤'은 이탈리아 사람들이 밥을 먹기 전 입맛을 열어주는 식전주로 즐겨 마시는 술이랍니다.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피릿 중 하나인 아페롤은 오렌지와 루버브를 비롯한 고품질의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특유의 밝은 오렌지 컬러와 신선한 재료에서 오는 맛과 향, 그리고 비교적 낮은 도수로 꾸준히 사.. 2024.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