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샷 제휴 매장 인터뷰] 와인 한 잔을 아메리카노처럼, 탭샵바에서 가볍게 즐기다

와인, 꼭 격식을 차려 어렵게 즐겨야 할까요? 탭샵바에서는 그런 걱정을 잠시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마치 아메리카노 한 잔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술, 그게 바로 탭샵바가 꿈꾸는 와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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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좋아하지만,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 ‘색다른 취향을 찾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이런 고민을 해본 적 있다면,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 데일리샷 에디터가 직접 경험한 ‘와인에 대한 모든 고정관념을 깨는 곳’, 탭샵바의 이야기를 지금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탭샵바에서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김재민입니다.

​ 탭샵바는 단순한 와인바가 아닙니다. 술을 쉽고 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죠. 와인은 여전히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고,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도 많아요. ​ 그래서 탭샵바는 술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더 가볍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문화와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탭샵바만의 독창적인 특징이나 다른 보틀샵과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탭(Tap), 샵(Shop), 바(Bar)가 결합된 탭샵바는 새로운 와인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와인, 일상처럼 쉽게 즐기자’라는 모토 아래, 마트나 레스토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와인을 30ml, 80ml 단위로 테이스팅할 수 있도록 탭 디스펜서를 매장에 비치했죠.

또한, 떡볶이와 와인 같은 색다른 조합을 제안하며 음식과 와인 페어링의 고정관념을 깨고 있습니다. 통영에서 매일 직송되는 신선한 굴을 제공하는 오이스터 바도 탭샵바만의 매력적인 요소예요. 탭샵바에서는 매일 오전 산지에서 올라오는 삼배체굴을 깨끗하게 씻고 골라내 최고로 신선한 굴만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거든요.

현재 서울에 5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각 지점마다 와인 리스트와 공간의 컨셉이 달라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데일리샷 스토어 서비스 제휴 후 매장 운영에 있어 어떤 긍정적인 변화나 도움이 있었나요?

 

데일리샷 덕분에 유저들이 앱을 통해 탭샵바를 알고, 와인 리스트를 쉽게 확인하고, 간편하게 픽업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탭샵바가 아무리 좋은 비전을 가지고 있어도, 고객이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겠죠. 매장을 잘 꾸려도 찾아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니까요. 

특히 저희는 파트너 서비스와 스토어 서비스를 모두 제휴하고 있는데, 각각의 장점이 있어요. 파트너 서비스를 통해 요즘 사람들이 어떤 와인을 찾는지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스토어 서비스는 데일리샷 매니저가 지속적으로 케어해주면서 인기 상품을 알려주는 점이 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데일리샷 픽업은 설거지, 재료 준비 같은 과정이 필요 없이 상품 포장과 전달만 챙기면 되니까 운영 효율이 좋아 매출 증대에도 효과적이죠.

 

 

 (인터뷰 중략) 더 자세한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탭샵바와 데일리샷은 단순한 제휴를 넘어 함께 고민하고, 함께 도전하며, 와인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깝게 만드는 여정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탭샵바는 누구나 부담 없이 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데일리샷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와인을 만날 기회를 넓히고 있죠.

그리고 이 여정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묵직한 꿈을 위해 도전하는 탭샵바에서 가볍게 두 번째 아메리카노 한 잔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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