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접근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보틀샵이 있습니다. 바로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보틀샵 ‘비하우스 강남’이죠. 비하우스 강남은 데일리샷 스토어 서비스 론칭 직후부터 오랫동안 함께 협업하면서 희로애락을 나눈 매장입니다.
꾸준히 스토어 서비스를 사용한 보틀샵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데일리샷 에디터가 그 이야기를 들으러 <비하우스 강남>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서 보틀샵 ‘비하우스 강남’을 운영하는 대표 이기훈입니다. 저희 매장은 위스키, 와인, 맥주, 전통주, 리큐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주류 약 1,000여종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남역 출구 1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도 매우 좋죠. 강남역 인근에서 술이 갑자기 필요하게 되면 비하우스 강남을 방문해 주세요!
비하우스 강남, 주류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네요.
저는 보틀샵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과 ‘다양한 주류 상품을 구비해 놓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두 가지를 최우선으로 지키려고 하죠.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려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매력적인 세트 상품을 많이 구성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위스키를 묶어 더 큰 할인 혜택을 주는 거죠. 그러면 고객 입장에서는 할인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고, 매장 입장에서는 상품 하나만 구입하러 온 손님이 두 개의 상품을 구입하니 재고 회전에 도움이 되죠. 6월에는 데일리샷 스토어 서비스로 ‘아메리칸/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세트’가 아주 많이 판매되었어요. 앞으로도 매력적인 세트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해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비하우스 강남 매장의 주 고객층은 누구인가요?
평일에는 강남역 인근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분들, 주말에는 강남역 근처로 볼일이 있어서 오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어요. 특히, 데일리샷 스토어 서비스가 주문한 즉시 매장의 상품을 준비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강남역에 오면서 상품을 주문한 후 매장에 바로 픽업하러 오는 고객이 많습니다.
보통 직장인 분들이 방문하면 데일리로 즐길 수 있는 저가 위스키나 선물용 브랜드 위스키를 구입해요. 특히, 맥캘란, 글렌드로낙, 발베니, 글렌피딕 등 이름 있는 위스키가 선물용으로 많이 나가죠. 직급별 선물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데요. 부장님 선물로는 조니워커 블루, 과장급은 발렌타인 17, 대리님 선물은 짐빔이 많이 팔리더라고요.(웃음)
(인터뷰 중략) 더 자세한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비하우스 강남 매장에 방문하자마자 이곳이 작지만 내실있는 보틀샵이라는 것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장을 빼곡하게 채운 상품들이 저마다 매력적인 가격을 갖추고 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잠깐 방문한 사이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술을 구입해 갔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는 이기훈 대표. 인터뷰를 하는 내내 데일리샷과 함께 적어 내려갈 앞으로의 스토리가 너무나 기대됐습니다. 스토어 서비스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비하우스 강남, 앞으로도 데일리샷이 옆에서 같이 달리겠습니다.
비하우스 강남 대표님이 추천하는 부나하벤 12년
<비하우스 강남>은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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