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대한 강렬한 집념으로 와인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선정릉역에 첫 매장을 오픈한 후, 와인 애호가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뱅가드와인머천트'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가맹점을 공격적으로 늘리 것에만 집중하는 회사와는 다릅니다. 와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겸비한 대표, 그리고 이를 펼쳐나가는 뛰어난 능력을 갖춘 직원들이 뭉쳐 빠르고 단단하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죠.
뱅가드와인머천트는 어떻게 와인 시장의 루키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요? 다른 보틀샵과 차별화된 매력은 무엇인지, 데일리샷 에디터가 다 자세하게 파헤쳐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판교점 매니저 오가연입니다. 판교점 매장 오픈부터 매장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어요.
뱅가드와인머천트는 독점 수입한 와인을 자체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을 제공할 수 있으며, 가격 경쟁에 얽매이지 않고 와인의 품질에 집중할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매니저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코로나 이전에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오너 셰프였어요. 10년 가까이 음식 개발을 했었죠. 셰프에서 매장 매니저로 직업을 전환한 것이 다소 독특할 수 있지만, 저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이었어요. 저는 와인과 요리를 모두 외국에서 배웠기 때문에 요리에 와인을 페어링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거든요. 마치 밥과 국을 함께 먹는 것처럼 말이죠. (웃음)
저는 다양한 방면에서 열린 사고를 유지해야 사업 구상과 아이디어가 다채로워진다고 생각해요. 인문학을 결합한 경영이 주목 받았던 것처럼, 요즘은 한 가지 방식으로 사업에 도전하는 것이 다소 단조로울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면에서 저의 다양한 경험이 현재 매장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뱅가드와인머천트 매장 주 고객층은 누구인가요?
뱅가드와인머천트의 주 고객층은 40대입니다. 회사 전체 매출로 봤을 때 가장 영향력 있는 연령대이자, 와인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층이죠. 하지만 매장에 따라서 주 고객층이 조금씩 다릅니다. 판교점의 경우 20대 젊은 고객층이 많아요. 처음에는 주변에 회사가 많아 와인이 잘 팔릴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 분들이 와인을 많이 마시지 않고 커피숍을 주로 찾더라고요. (웃음)
그래서 제가 여기서 근무하는 2년 동안 와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1만 원대 와인부터 차근차근 추천해 왔어요. 그리고 점차 2~3만 원대 와인으로 관심을 유도했죠. 그렇게 단골 손님들이 생겼고, 그분들이 다른 손님에게 저희 매장을 소개해주면서 점점 고객이 늘어갔어요. 요즘에는 단골 손님들이 과장님이나 부장님을 데려오셔서 회식 자리에서 함께 마실 와인을 구매한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해요.
(인터뷰 중략) 더 자세한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인터뷰 내내 오가연 매니저가 누구보다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점이 깊게 느껴졌습니다. 그녀의 열정은 업무를 넘어, 매장에 방문하는 손님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주고 있었죠.
열정적인 직원들이 모여 한 마음으로 달려 나가는 모습이 뱅가드와인머천트의 미래를 더욱 빛나게 하는 힘의 원천처럼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오가연 매니저를 비롯한 모든 팀원들이 함께 만들어갈 뱅가드와인머천트의 미래가 더욱 밝게 빛나기를 기대합니다.
< 뱅가드와인머천트 판교점>은 판교역 1번 출구 인근에 있습니다.
< 뱅가드와인머천트 판교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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