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샷 제휴 매장 인터뷰] 시흥 골목에 숨겨진 보석, 드발레

 

경기도 시흥의 한 골목길. 왠지 와인바와 잘 어울리지 않는 조용한 길에 ‘드발레’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뽈뽀, 라비올리, 그라브락스 등 맛있는 음식과 함께 사장님이 직접 셀렉한 술을 즐길 수 있죠. 시흥에서 술 좀 마신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모여 삼삼오오 술을 마신다고 합니다.

 

시끌벅적한 상권 건너편,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와인바 <드발레>에 데일리샷 에디터가 다녀왔습니다. 지역 동네 상권에 위치한 와인바는 데일리샷과 어떻게 협업하고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시흥시에서 와인바를 운영하고 있는 조재율입니다.

이 매장은 제가 ‘그라브락스’라는 음식을 먹고 반해서 만들게 된 매장이에요. 연어를 소금과 설탕, 허브에 덮어
숙성시킨 후 먹는 그라브락스는 화이트 와인이나 맥주와 궁합이 굉장히 좋아요.

매장 이름인 ‘드발레’는 노르웨이어로 ‘겨울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이 이름은 연어가 긴 시간 동안 숙성되는 모습을 생각하며 지었죠. 그래서 드발레의 로고도 이불을 덮고 쿨쿨 자고 있는 연어 이미지로 만들었어요.

드발레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맛있는 음식과 어울리는 맛있는 술’을 편안하게 즐기고 가면 좋겠어요.

드발레 매장 주 고객층은 누구인가요?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이웃 주민이 주 고객입니다. 매장이 시흥의 주택가 골목에 있기 때문에 타지역에서 많이 찾아오는 곳은 아니거든요. 나이대는 20에서 30대 여성분이 대부분이고, 40대에서 50대 손님들도 종종 찾으세요.

 

이 매장만의 특이한 점은 혼술 손님이 굉장히 많이 찾아오신다는 점이이에요. 매장에는 3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바 자리가 있어요. 이 바 자리에는 주로 혼자 매장을 방문하는 분들이 앉죠. 처음에는 따로 오셔서 혼자 술을 즐기는 손님들뿐이었어요. 그런데 혼술 단골손님이 많아지다 보니 이 손님들끼리 서로 한마디씩 이야기를 나누더라고요. 그리고 곧 친해져서는 바 자리에 함께 찾아오거나 인근의 다른 공간에서 만난 손님을 데려와서 서로 소개해주는 등 작은 드발레 커뮤니티가 생겼어요. 그 과정을 보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요.

 

 

데일리샷 파트너 서비스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지인의 권유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어요. 지인이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면 데일리샷을 무조건 신청해보라고 말하더라고요. 득이 되면 득이 되었지, 해가 되는 것은 없다고 하면서 말이죠.(웃음)

 

제가 겪어본 데일리샷 파트너 서비스는 불로소득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제가 많은 것을 할 필요는 없고, 데일리샷에서 보내준 술을 잘 확인하고 손님들께 친절하게 전달해주면 끝이죠.

 

 

 (인터뷰 중략) 더 자세한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링크를 눌러주세요!

 

 

 

 

 

시흥에서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드발레>. 이 과정을 지나오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손님들의 작은 칭찬도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데일리샷도 그간 마주친 수많은 어려움을 해결해나가며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저분들의 작은 긍정 피드백에도 행복함을 느끼고 있죠.

 

앞으로도 시흥의 빛나는 보석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해나갈 <드발레>와 국내 1위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으로서의 자리를 지켜나갈<데일리샷>,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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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발레>는 서해선 신천역 1번 출구 인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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